TRAVEL
주변여행지
주변여행지
금곡해수욕장
도보로 약 3분

생일도의 진산인 백운산의 서쪽에 위치한 금곡 해수욕장은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인곳으로 백사장을 거닐면 스폰지 위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금빛모래와 완만한 수심을 지닌 깨끗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주변이 해송과 어우러져
더더욱 아름다운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모래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모래찜을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폭 100m 길이 1.2km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야생염소들이 바닷가를 노니는 진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생일도의 진산인 백운산의 서쪽에 위치한 금곡 해수욕장은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인곳으로 백사장을 거닐면 스폰지 위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금빛모래와 완만한 수심을 지닌 깨끗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주변이 해송과 어우러져 더더욱 아름다운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모래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모래찜을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폭 100m 길이 1.2km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야생염소들이 바닷가를 노니는 진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백운산
차량으로 약 9분

백운산(해발 903.0m)은 하늘과 산이 맞닿은 듯하여
흰구름이 잠시 머물다 쉬어가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능선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는 드넓은 청정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백운산(해발 903.0m)은 하늘과 산이 맞닿은 듯하여 흰구름이 잠시 머물다 쉬어가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능선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는 드넓은 청정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학서암
차량으로 약 14분

완도군 생일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백운산에는 300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안고 있는
이 섬의 유일한 문화재, 학서암이 자리 잡고 있다.
조선 후기 육지 사람들이 섬과의 거리감을 극복하고 차츰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고 살기 시작하였을 때 이 생일도에도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러나 바다는 여전히 위험이 많은 곳이었고 따라서 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믿음이 필요했다.
학서암은 그런 믿음을 채워줄 공간의 하나로 1719년(숙종 45) 천관사의 승려 화식이 창건하였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완도군 생일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백운산에는 300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안고 있는 이 섬의 유일한 문화재, 학서암이 자리 잡고 있다. 조선 후기 육지 사람들이 섬과의 거리감을 극복하고 차츰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고 살기 시작하였을 때 이 생일도에도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러나 바다는 여전히 위험이 많은 곳이었고 따라서 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믿음이 필요했다. 학서암은 그런 믿음을 채워줄 공간의 하나로 1719년(숙종 45) 천관사의 승려 화식이 창건하였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용출리해안갯돌밭
차량으로 약 21분

용출리 해안은 생일도의 남쪽에 자리한 갯돌해안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변 풍광이 아름답다.
해안가의 뒤로는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어 4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앞으로는 평일도의 동백리 해안과
소용랑도와 덕우도, 황제도, 장도가 펼쳐져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다도해를 무한정 바라볼 수 있다. 용출리란 지명은 옛날 소용랑도에 살던 용이 승천하였던 곳에서 유래하는데
지금도 소용량도 정상에는 커다란 굴이 바다를 향해 뚤려있어 그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용출리 해안은 생일도의 남쪽에 자리한 갯돌해안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변 풍광이 아름답다. 해안가의 뒤로는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어 4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앞으로는 평일도의 동백리 해안과 소용랑도와 덕우도, 황제도, 장도가 펼쳐져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다도해를 무한정 바라볼 수 있다. 용출리란 지명은 옛날 소용랑도에 살던 용이 승천하였던 곳에서 유래하는데 지금도 소용량도 정상에는 커다란 굴이 바다를 향해 뚤려있어 그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생일 둘레길 코스
도보 3시간 40분

금곡리부터 시작하여 서성항까지 이어지는 9km 가량의
둘레길 코스로 백운산의 절경과 금곡~용출로 이어지는 해안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등산로와는 다르게 완만하게 정비된 길을 오염되지 않은 생일도의
맑은 공기와 함께 주변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미지출처: 완도관광문화]

금곡리부터 시작하여 서성항까지 이어지는 9km 가량의 둘레길 코스로 백운산의 절경과 금곡~용출로 이어지는 해안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등산로와는 다르게 완만하게 정비된 길을 오염되지 않은 생일도의 맑은 공기와 함께 주변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미지출처: 완도관광문화]

너덜겅
도보 30분 소요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과 모니터에 갖혀지내던 눈을 잠시 쉬어가게 해주는 곳이다.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생일도의 신선한 해풍과 푸른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지친 마음과 몸을 멍을 때리며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다.
이른 초봄 너덜겅에 앉아본다면 화사하게 핀 동백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과 모니터에 갖혀지내던 눈을 잠시 쉬어가게 해주는 곳이다.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생일도의 신선한 해풍과 푸른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지친 마음과 몸을 멍을 때리며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다. 이른 초봄 너덜겅에 앉아본다면 화사하게 핀 동백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완도관광문화]